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김진표)는 ’06년부터 시·도교육청-대학-기업 등을 후견그룹으로 묶어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를 지원하는 3One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e-러닝(e-Learning KOREA)”의 국제적 브랜드화와 함께 국제 교육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간 지식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5년을 e-러닝 원년으로 대내·외에 선언한 이후 국내 e-러닝 산업 발전 및 국제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15개국을 대상으로 중고PC 3,755대를 지원하고, 교원 등 349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결과 15개국 외 다른 국가들로부터 지원을 요청받는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개발도상국 1개국에 1개 교육청과 1개 대학을 전략적으로 연결하여 3년간 지원하는 ‘3One 정책’을 도입하여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1개 교육청과 그 지역의 대학이 연계하여 지역별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베트남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교육청과 경남소재 대학을 연결하여 베트남에 관련된 교육문화교류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대상국의 특성에 맞는 산업체를 연결하여 e-러닝 산업 활성화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이런 방식은 관심있는 대학들에게 개도국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국내 대학에 대한 해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한국유학 홍보와 연계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년에는 이라크 평화재건을 위해 국방부에서 설립예정인 현지학교 22개교를 포함하여 17개국 개발도상국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중고PC(펜티엄Ⅲ급이하) 약 4,000대를 지원하고, 교원 약 34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 정보화 지원을 위한 중고PC는 전국 각급 학교(초·중·고·대학)의 교체대상 및 기업체 기증 중고PC를 확보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중 중고PC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민간단체(NGO)인 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대표 강원용, 02-743-8155)에서는 중고PC 기증 희망기관에서 연락하면 직접 수거한다.
이러한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중고PC 수거 및 수리사업을 통하여 ’05년도에 중고PC 37천대를 재활용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약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향후 추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형성된 우호적인 관계는 “대한민국 e-러닝(e-Learning KOREA)” 브랜드화를 촉진시키고, 국내 e-러닝 산업의 대외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도국에 “대한민국 e-러닝(e-Learning KOREA)” 브랜드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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