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종합뉴스 > IT/과학 > IT/과학일반

06년 25개 평생학습도시 추가 선정

기사입력 2006-04-14 16:23:19
확대 축소
06년에 25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추가로 지정된다. 또한 2008년까지 전국적으로 100개의 자치단체(시·군·구)가 학습도시로 지정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교육인적자원부는 ’06년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07년에도 55억원 예산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평생학습도시 선정사업을 통하여 지자체들이 주민학습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주민의 학습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올해 학습도시 선정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지난 3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최된 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예비 설명회에만 50개의 지자체가 참석하는 등 지자체의 관심과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학습도시로 지정되면 교육부로부터 기존 인프라 구축비(지역평생학습추진협의회 구성·운영, 평생교육네트워킹, 평생교육 전담요원 채용 등)로 지정 첫해에 5천만원부터 2억원까지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해서 지원받게 된다.

학습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주민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전담조직(평생학습과 또는 평생학습팀 등)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관계자들로 구성된 지역평생학습추진협의회를 운영하여야 한다.

학습도시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은 5월 12일까지 소관 지역교육청과 공동으로 학습도시 선정신청서를 시·도교육청에 제출하면 시·도교육청별로 예비심사를 통하여 후보도시를 교육부에 추천하여 최종적인 심사를 받게 된다. 최종심사결과는 ‘06. 7월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05년에 예비학습도시로 지정된 5개의 지자체(인천 남구, 충남 서산시, 광주 광산구, 전남 곡성군, 전북 정읍시)는 별도의 지역 예비심사없이 곧바로 교육부의 본 심사로 추천된다.

06년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특징으로는 학습도시가 지역경제와 연계될 수 있는 학습도시별 브랜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학습도시들의 주민교육 프로그램은 교양·여가에 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앞으로는 도시별 브랜드 프로그램을 적극 육성하여 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산업인력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사회 단위로 학습·고용이 연계되는 학습모형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현재 학습도시별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그램으로는 서귀포시의 ‘골프캐디과정’, 이천시의 ‘도자문화와 푸드스타일링 과정’, 안동시의 ‘시민문화유산해설사과정’등이 있다.

또한 일부 학습도시에서는 주민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준비과정 등을 개설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 관악구의 경우에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취업준비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광명시에서도 창업 전문과정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