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관심을 끌어온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콘서트가 오는 5일 6시 경기도 포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실시한다.
장학생으로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재원인 유진박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천재성으로 관객을 음악 속으로 몰입하게 한다.
정형적인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움, 관객과 호응을 같이 하는 연주는 스윙댄스를 추는 이들의 스텝마저 멈추게 할지도 모른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어드 음대 장학생, 6줄짜리 특수 제작한 바이올린, 국악과의 전기 재즈 바이올린과의 만남. 이러한 단어들로 유진박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지만 진정한 그의 음악은 직접 연주를 들어가며, 같이 환호하고, 그 선율의 감촉을 피부로 느껴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