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학습부진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하여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학습부진학생 제로 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초학습부진학생'은 해마다 10월에 국가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결과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읽기·쓰기·기초수학 능력 목표에 미도달된 학생이다.
학력신장을 위해 그 동안 담임(교과담당)교사의 책임지도, 대학생보조교사, 전담강사에 의한 맞춤식 개별지도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그 결과 2005년 발생되었던 초·중·고등학교 기초학습부진학생이 2007학년도 말에는 96.6%가 구제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으며, 지난해 10월 시행된 `기초학력 진단평가'결과 예년에 비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학습부진학생'은 국가에서 2008학년도 3월에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교과학습 진단평가'결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최소 수준의 목표에 미도달된 학생이다.
생애초기 기본학습능력지원계획에 근거하여 실시된 `교과학습 진단평가'는 미도달된 학생을 선별하여, 부진 내용에 대해 맞춤식 개별지도를 통해 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것.
학력신장을 위해 추경예산 61억 4,263만 원을 확보하고, 담임(교과 담당) 교사의 맞춤식 책임지도, 교사 연수를 통한 학습부진학생 책임지도 의식 강화, 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한 우수사례 발굴·보급,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부진 원인 사전 예방 등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