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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국국제학교 신축교사 준공식 거행

기사입력 2006-05-26 1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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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5. 22(월) 16:00,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김하중 주중대사, 현지 교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한국국제학교 신축교사 준공식을 거행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9월, 학생 58명의 소규모 학교로 개교하였으나 현재 학생수가 779명에 이르고 있다. 7년 반 동안에 학생수가 13.4배나 증가한 대규모 학교로 성장한 것이다.
그 동안 자체 교육시설을 마련하지 못해 중국학교 시설을 임차해 사용해 왔다. 이러한 사정으로 짧은 기간에 학교를 4차례나 옮겨다니는 등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 이 학교가 중국 북경시 조양구 망경서로에 국고 56억원과 자체부담 38억원, 총 94억원을 투자하여 2004년 6월에 착공하여 2년여 기간 공사 끝에 부지 11,999㎡, 건물 11,563㎡ 지상 5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물을 준공함으로써 학생 1,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북경지역의 재외동포 자녀교육에 보다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중간 교육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이 시점에 중국의 수도에 위치한 이 학교가 중국지역 재외동포교육의 산실로서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국국제학교로서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학교 준공식장에서 학교신축 이전에 크게 도움을 준 유공자 9명에게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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