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종 채용박람회가 속속 치뤄지고 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커리어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오는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컨설팅관이 마련된다는 점이다. 컨설팅관은 ‘신입 1단계∼3단계 컨설팅’와 ‘경력 컨설팅’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단계별 전문 컨설턴트 50여 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틀 동안 3만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프라인 박람회에 앞서 온라인 박람회(www.koreajobfestival.com)는 8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취업시즌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
연세대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008 우수기업초청 취업박람회’를 교내 공학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구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6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양대도 9월 2일부터 3일까지 교내 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있는 85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뿐 아니라 이력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성신여대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 20여 개 기업과 2천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교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동대도 같은 날 효암별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남대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교내 대강당 앞 야외광장에서, 동아대는 10월 16일 교내 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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