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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지원사업 대상 40교로 확대

기사입력 2008-08-26 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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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이하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이하 ‘대교협’)는 `2008년도 입학사정관 지원사업'에 응모한 대학 중 지원 자격기준을 갖춘 40개 대학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평가결과를 차등적으로 반영하여 158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Admission Officer)’은 직무상 대학 내 다른 행정조직으로부터 독립된 보직으로서 전형기간과 무관하게 연중 입학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동 사업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전형과정에 활용함으로써 성적위주의 획일적 선발을 지양하고 전형을 선진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07년에 20억 규모의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158억원 규모로 확대되었다.

사업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금년 '09학년도 전형에는 대학에서 활동하는 전임입학사정관수가 40여명에서 200여명으로,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의 선발인원 역시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약 300명에서 최소 3,000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각 대학에서 신규로 채용되는 입학사정관이 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당해 연도에 활용도가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내년인 '10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학생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의 2단계로 이뤄졌으며,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총점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각 등급별로 신청액 대비 지원금액을 차등화하여 지원액을 결정했다.

금번 지원대상 대학의 자격은 교원확보율 57.5% 이상(산업대 45% 이상), 신입생충원율 9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대학으로 제한하였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전제로 3년간 지원받게 되며, 그 추진성과에 따라 사업이 종료되는 '12년까지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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