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국가·사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차기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발표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5월 8일에 가진 '교육과정발전협의회' 를 통해 주5일 수업제 대비 교육과정 개정 시안을 검토하여 의견을 제출해 주도록 각 부처에 요청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2개 기관에서14개 교과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각 기관이 제출한 의견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검토한 후, 공청회, 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교육과정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은 수시개정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도 정부 부처(기관)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므로 교육과정발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 부처(기관)간 협조 체제를 긴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주5일 수업제 대비 및 사회변화 현상을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오는 ’07. 2월 개정 고시할 예정으로, 현재 교육과정 개정시안에 대한 3,700여개 일선 학교의 현장 적합성 검토를 거쳐 보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