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방과후 학교는 참여정부 5년 동안 가장 자랑하고 싶은 성공적인 정책”이라며
"방과후 학교가 성공하면 우리가 그렇게 걱정하던 교육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져 본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 정책이 성공하면 교육문제 해결뿐 아니라 교육의 품질이 많이 높아지는 것”이라며 “학원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교육을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과후 학교는 입시를 위한 보충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지만 아주 낮은 수준에서는 사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일 수 있다”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학교에 와서 다양한 교육을 하는 것을 선생님들이 너그럽게 포용해주시면 좋겠다"며 교사들이 개방적으로 사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15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에 참석,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006 방과후학교 성과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확산 단계인 방과후학교 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자리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시민 복지부 장관 교육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