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청 관할 중학교 혁신동아리 모임인 유리알(회장 이경희외 7명)은 4일, 연말 연시를 앞두고 우현동 소재 노인 요양 시설인 원광보은의 집을 찾아 지난 혁신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상금으로 받은 30만원을 전달하였다,
혁신동아리 유리알은 관내 중학교 행정실 여행정직원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1월 개최된 혁신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고객 중심의 세입금 수납방법 개선”이라는 연구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보다 뜻 깊은 곳에 사용하기로 팀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 날 동아리 회원 개개인 준비한 다과와 함께 여생을 힘겹게 보내시는 아픈 어르신들에게 딸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방객이 방문하여 손 한번 잡아주는 것만으로 행복해 하시는 노인들을 보며 미안해 했다는 유리알 회원들..말로만 하는 혁신이 아닌 참된 혁신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
부산 해운대구 송정초등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과 함께 6학년 학생들이 봄부터 가꾸어 온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송정초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체득하기 위한 활동으로 전교생이 학교 텃밭을 나누어 가꾸어 왔다. 감자, 고구마, 오이, 고추, 깻잎, 상추, 밀, 보리 등 온갖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따 먹곤 한다.
얼마 전 밀 씨앗 뿌리기 활동을 마친 후 이번에는 땅 속에 주렁주렁 영근 고구마를 캐면서 아이들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느끼고 무엇보다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수확의 기쁨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자기 손으로 수확한 땅 속의 고구마와 땅 위를 덮고 있던 고구마 줄기를 집에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서 먹는 가족사랑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