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포상하기 위한 「제3회 실업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수상자 시상식이 12. 9(토) 14:00에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04년에 신설된 「실업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는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Be The CEOs 대회 중앙추진본부(본부장 : 이승훈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가 주관하여 전국 실업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포상함으로써 학생들의 중소기업 및 벤처 창업마인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실업계고교 75학교에서 633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참가하였는데, 그 결과 김재희(부산대광공업고등학교)학생 등 총 20명이 특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선린인터넷고등학교 등 총 12개 시·도 16개교)에 대해서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참살이 정온 장치’로 특상을 수상한 김재회(부산대광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지엘코리아(GL Korea)’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등학생 사장님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에 개최될 제4회 대회에 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여 보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 우수 학생에 대한 해외 선진기업 현지견학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실업계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enterprise insight)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제고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실업계고교의 내실화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적성과 소질에 따른 진로선택 및 실업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소신 지원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실업계고가 재도약의 계기를 맞이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