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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1군 1우수고등학교 30개교 추가 선정 육성

기사입력 2006-08-25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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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8월 18일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농산어촌 1군 1우수고 육성 사업’06년도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발표하였다. 

지원대상 학교는 10개 시·도 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하여  전체 30개교(30개군에 1개교씩)가 선정되어, 총 480억원(국고 240억원, 지방비 240억원)이 지원된다.

올해 새로 선정된 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시설 현대화, 기숙사 확충, 장학금 수혜 확대 등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당 16억원(국고 8억원, 지방비 8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농산어촌 학교에 대한 육영 의지가 강한 교장을 초빙 또는 공모할 수 있게 되고, 농어촌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학생선발,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대폭적인 자율권을 부여받게 된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학교의 역량을 결집하여 학교를 중심으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자체장, 지역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으로 ‘학교발전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장기적인 우수고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농산어촌 1군 1우수고 육성사업'은 농산어촌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고등학교단계에서 우수인재의 도시유출을  막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04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2004년 시범운영을 거쳐 ‘05년 까지 14개교가 선정·운영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성과를 보면 ‘04년, ’05년에 우수고로 선정된 학교의 대부분 신입생들의 경우에 성적 상위 20%이내의 학생 비율이 크게 상승하였고,  또한 4년제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여 학부모(56%)와 교사 (70%)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여 방과후 자율학습 강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도시 등 타지역에서 역이주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 으로부터 농어촌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 장안제일고 및 전북 고창고에서는 농산어촌 교육에 대한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를 가진 교장을 초빙하여 학교 경영을  쇄신하여 지역사회에서 주목 받는 농어촌 우수고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보다 확산하여 농산어촌에 살면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07년까지 전국의 88개 모든 군 지역에 1개 우수고를 선정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력을 제고하여 도·농간 교육격차를 좁혀나갈 것이다.
 
또한 그동안 1군 1우수고 사업 지원 등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분석과 사업 확대에 따른 체계적인 진단 및 평가 등을 위해 농산어촌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업전담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산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적 컨설팅을 통해 농산어촌 교육프로그램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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