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는 전문대학의 비교우위 분야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산학협력에 의한 현장적합성 높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연간 1,680억원)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지난 13일 개최(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하였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지난 8∼9월에 실시한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중간평가결과 3개 영역별(보건간호/공학/인문사회·예체능)로 우수사업단에 선정된 10개 대학의 사례를 공유 및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한 것으로 100여개 전문대학에서 특성화 사업단장 및 산학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생 모집의 어려움 등 지방대학 위기 속에서도 특성화 사업성과 사례를 통하여 전문대학의 경쟁력 제고 및 특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번,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사업단은 10개 대학으로서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 및 상품 등 사업화 실적 주요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특히, 경남정보대학의 요철형 재단칼 기술개발로 협약업체인 (주)일진알디에스(대표이사 이종백)의 매출액이 30% 이상 증대(‘04년 60억 → ’06년 80억 매출 전망)되고, 중국 일변도의 수출선도 유럽,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로 다변화 시킨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
아울러, 교육인적자원부는 축사를 통해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이 비교우위가 없는 분야를 중심으로 입학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교원 충원을 통한 교원확보율을 크게 제고하였으며,내실 있는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적합성 있는 전문산업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취업률이 높아지고, 취업자의 전공일치도도 제고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특성화 사업의 성과는 정부재정지원 대학과 지원하지 않는 대학을 비교해 볼 때, 전문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2006년도에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재정지원을 받은 대학은 모두 108개 대학으로 지원받지 못한 44개 대학과의 교육여건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도 전문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차평가, 중간평가 등 사업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도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