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물결, 평생학습의 돛을 올려라!”를 주제로 “제5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해운대 바닷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청,부산시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제1회 (충남 천안), 제2회 (대전광역시), 제3회 (제주시), 제4회 (경기 광명시)
이번 축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는 200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주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오는 등 부산 평생학습의 선두 역할을 해왔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축제 개막연설을 통해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식기반사회,고령화 시대, 직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그동안 생애초기의 학교교육 중심으로부터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지원제도로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습의 기쁨’을 통한 자발적인 배움의 자세가 중요하기에, 이번 축제를 통해 학습과 축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특히 축제 개최를 위한 부산시 교육청과 해운대구청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것과 같이, 향후 평생학습 체제로의 변화에 있어 지자체를 중심으로 관련기관간의 연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특히 해운대라는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과 연계한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많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01년부터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유발한 결과 전국적으로 9월∼10월 중 지역 학습축제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별 평생학습축제가 열리고 있고 축제 참여 기관 단체와 인원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2006년도 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지로 경상남도 창원시가 선정되어, 금번 축제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도 제5회 전국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지역학습공동체(Learning Community)를 촉진시키고 평생학습이 주민의 생활에 정착되어 학습을 통해 지역 사회 스스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