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 해마다 마련하고 있는 서울청소년국악제가 오는 5월29일 청소년 사업관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청소년국아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가는 국악에 대해 익히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널리 보급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퇴폐적인 외래문화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시켜 우리 문화에게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대회도 역시 예년과 같이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29일 오전 9시부터 벌어지는 예선경연 합격자에 한해 당일 오후 2시부터 벌어지는 본선 경연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경연종목은 창악과 기악부문으로 창악의 경우 판소리 5바탕 중 한대목(진앙조포함)을, 기악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피리(산조)중 한가지를 선택, 부분별 경연을 벌이게 된다.
참가곡은 자유이며 만15세 이상, 23세 미만의 수도권 거주 청소년으로서 학교장, 학원장, 대학교 국악과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소년사업관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5월22일까지 청소년사업관 사업부로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는데 이때 주민등록초본(증사본)1부, 사진3매(칼라명함판)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이번 청소년국악제에서는 장원에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하게 되면 부상으로 장원에 상금 100만원 등 각부문별로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795-8000,79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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