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과학

날씨가 궁금하다면?

정보광장


홈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한국청소년상담원은…

기사입력 2009-03-06 09:22:36
확대 축소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http://www.kyci.or.kr)은 전국 청소년 상담기관을 총괄하는 중추기관으로 청소년상담정책 연구개발,
 
청소년상담 프로그램 개발·보급,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 체계적 연수교육, 전문상담을 통한 청소년문제의 예방 및 해결,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제도의 위탁운영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역사회청소년사회안전망(CYS-Net)을 통해 위기·소외 청소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기도다.

또한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고민을 상담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열려있고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두드림,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업도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어 청소년에서 아동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주목받고 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혼자서 해결 못할 고민이 있을 때(전문상담자의 24시간 상담), 위험에 처했을 때(폭력, 가출, 학대 등의 상황에서 구조하여 보호), 청소년 유해환경이 발견되었을 때(신고하면 관계기관을 통해 조치)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호전화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긴급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약국, PC방, 게임방, 노래방 등 `1388청소년지원단'을 지정·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4시간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원을 찾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호소 문제를 가지고 찾고 있다. 청소년들의 가장 많은 고민은 가족, 학업 및 진로,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다.
 
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한 고민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과 다르게 청소년상담원의 문을 두드리는 연령층이 매우 낮아지고 있고 인터넷 중독, 가출, 자살충동과 같은 보다 심각한 문제에 대한 호소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해 전국33개 중.고등학교 2,20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고민유형 등을 실태조사 한 결과를 보면 청소년들이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진로’(39.4%), ‘학업 및 학교부적응’(23%)으로 나타났다.

또 이 조사에서 청소년들은 언제 행복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23.1%)와

`혼자 휴식을 할 때'(19.5%)가장 행복하다고 답해

지난 1999년과 2003년에 `좋은 친구가 있다고 느낄 때'(15.5%),

`가정이 화목하다고 느낄 때'(13.8%)에 비해 요즘 청소년들은 개인적 성취를 중요시 한다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2008년 청소년들의 58%가 자살을 생각해 봤다는 ‘한국청소년상담원’의 발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2005년 34건에서 2008년에는 895건으로 상담건수가 급속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이제 청소년들의 자살예방은 사회전반의 관심과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청소년 상담원’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35,42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직접만나서 진행되는 개인상담 부터 청소년들의 친근한 매체(전화, 인터넷을 통한 게시판, 채팅상담)를 활용한 매체상담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상담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상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고,

특히 사이버상담의 만족도는 평균 84점으로 상담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 상담을 받고 호소문제가 해결되어 상담이 종결되더라도 환경적인 요인이나 다른 문제들로 인해서 다시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개인상담 종결 후 몇 주까지는 2주에 1회 개인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서 내담자의 생활을 관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상담원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상담원의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대면상담을 기피하고 사이버 상담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2008년부터 실시된 포털사이트 다음 신지식 코너에 ‘청소년 상담’ 카테고리를 만들어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전국 청소년(상담)지원 센터’의 상담원들이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수요자 중심의 사이버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한국청소년상담원’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