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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 스노클링 캠프와 함께

기사입력 2004-08-02 0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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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노클링이 국내에서도 여름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노클링 캠프가 잇달아 열린다.

한국스노클링협회 소속 산호수중(www.ssd.co.kr)은 스노클링 오토캠프와 청소년을 위한 스노클링 캠프를 각각 마련했다.

오토캠프는 홍천강 밤벌유원지에 마련된다.

28일부터 3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온다.

홍천강 하류의 밤벌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잔잔하다. 물이 차지 않고 꺽지, 메기, 자가사리, 쏘가리, 쉬리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국내에서 스노클링을 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
밤나무 숲도 좋다. 밤벌이란 아름드리 밤나무가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오토캠프 프로그램은 연인이나 부부, 가족을 위주로 짜여진다.

2인1조를 원칙으로 하는 스노클링은 짝을 이뤄 해야 하기 때문에 연인이나 부부 등 커플이 배우기 적당하다.

스노클링 강습을 통해 물 속에서 보물찾기, 물고기를 보면서 손 줄 낚시 즐기기 등을 해본다.

다슬기가 많이 있어 직접 줍는 재미도 쏠쏠하다.

 
참가자는 연인 또는 부부를 우선으로 하되 친구 또는 가족단위 참가객도 받는다.
 
캠핑장 여건과 안전 문제를 고려, 1일 20쌍(40명)만 받는다. 오전, 오후에 나누어 강습을 진행하며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보급형 스킨 3점 세트(수경, 스노클, 오리발)를 10만원에 살 수도 있다.

밤벌에서는 밤나무 그늘 아래서 텐트치고 야영한다.

현장에서 취사도 가능하며 화장실, 간이매점 등 야영 환경이 좋은 편이다.

자동차로 인근의 홍천강 경치 등을 구경할 수 있고 팔봉산 등반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저녁식사(매운탕?닭백숙)를 50% 할인해준다.

참가비 1인당 8만원.
 
청소년 여름 스노클링학교는 여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 야외수영장에서 스노클링을 배우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다.

물안경에 물이 들어갔을 때 대처법, 오리발 차는 법, 호흡법 등을 가르쳐준다.
 
밤에는 천문대에서 천체관측을 한다.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관측대상 별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주공간의 천체 회전과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우주 체험관도 있다.

가족단위 신청자에게 우선권을 준다.

어른은 1인당 9만원, 청소년 10만원.
숙식을 제공하며 스노클링 강습과 장비 일체를 빌려준다.

선착순 20가족만 모집한다. (02)478-2663스노클링서 야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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