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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나! 독신으로 살래!”

기사입력 2004-06-23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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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넘어서도 혼자면 독신으로 살거에요.” `나라짱' 장나라(23)가 `독신선언'을 했다.

장나라는 강원도 고성의 금강산콘도에서 열린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할거야'(극본 박지현, 연출 이주환, 12일 첫방송) 제작발표회서 “결혼 적령기가 지나면 혼자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도 올해가 되면 결혼할 줄 알았다”며 결혼에 오히려 적극적이었던 장나라는 최근 지난해 영화 `오 해피데이'와 올해 3집 `그게 정말이니'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며 결혼관이 바뀌었다고 했다.

특히 최근 `사랑을 할거야'에 출연하게 되면서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는 것.
현재 장나라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26∼27세.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30세를 결혼의 마지노선으로 잡았다는 장나라는 “결혼을 못하더라도 일을 열심히 하며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독신주의를 선언하는게 아니고 결혼에 연연해 하지 않겠다는 뜻”임을 밝혔다.

장나라는 파트너로 출연하는 연정훈(26)이 한가인과 사귀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예쁘게 사귀는 걸 보니 부럽다.

나도 빨리 사귀었으면 좋겠다”라며 “예전엔 부드러운 남자가 좋았는데 요즘은 정우성 같이 터프하면서도 책임감있는 남자가 좋다”며 이상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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