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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주도 미술실기대회서 방용원, 전소향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04-06-23 10:52:02

통계청 강원통계사무소(소장 하봉채)는 통계 분석방법을 통한 합리적 사고력 증진과 과학적 사고의 생활화를 위해 `제2회 중학생통계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도내 47개 중학교에서 신청한 432명의 학생들은 강원 최고의 통계왕을 겨루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과 통계청장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제10회 통계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한 제23회 전도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방용원군(제주제일중 3)과 전소향양(제주중앙여고 2)이 ‘종려나무’, ‘신산공원’을 각각 출품,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실기대회 수상자는 중등부 25명(최우수 1, 우수 2, 특선 5, 입선 17), 고등부 26명(최우수 1, 우수 2, 특선 5, 입선 18) 등 모두 51명이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중등부 △
우수상=임도광(한림중 3) 김민철(제주중 2) △특선=김단(안덕중 3) 부혜원(아라중 1) 이혜지(한라중 3) 홍소야(사대부중 3) 양상준(한림중 1) △입선=김수언(제주중앙중 3) 등 17명

▲고등부 △우수상=김혜선(서귀포여고 2) 이미성(대정여고 3) △특선=이병아(제주여상 1) 양세륜(신성여고 1) 이미란(삼성여고 1) 강유진(제주여고 2) 신인애(남녕고 2) △입선=박소미(제주중앙여중 2) 등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