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한국 ‘인간 프런티어 프로그램’ 가입

기사입력 2004-07-12 15:04:37
확대 축소
선진국 중심의 생명과학 연구 지원프로그램인 ‘인간 프런티어 과학 프로그램’(HFSP)에 우리나라가 가입한다.

과학기술부는 29일 “인간 프런티어 과학프로그램이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한국의 가입을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최근 이를 우리 정부에 통보해와 내년 2월 정식 가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회원 분담금은 6억원이다.

프랑스에 사무국을 둔 이 연구프로그램은 1989년 일본의 제안으로 설립됐으며 회원국들이 조성한 연간 5천만달러의 기금으로 회원국 과학자들의 뇌과학과 인체분자생물학 연구를 지원한다. 회원국은 선진7개국(G7)과 유럽연합·스위스다.

과기부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과학자 가운데 7명이 노벨과학상을 받았다”며 “이 프로그램 가입이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과 국제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우리나라가 회원국이 되면, 국내 과학자들은 2006년부터 연구책임자 등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