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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가정학습 중복투자 우려
2004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이버가정 학습체제 구축사업'이 예산투자의 중복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이버가정교사 사업은 인터넷을 통해 초·중등학생에게 무료 사이버가정학습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2008년까지 총 사업비 46억9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04년도에는 시범서비스 구축단계로 총 21억5200만원의 예산으로 맞춤형·수준별 컨텐츠개발비(15억4000만원), 사이버 가정학습관리시스템개발비(5억5200만원), 사이버가정교사 운영 인건비(6000만원) 등을 2개 시범 시·도교육청에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향후 5년간 약 3조8000억원 정도의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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