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합동 브리핑실에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교의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대학 입학전형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종합 발표하였다.
이번에 사전 예고되는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은 종합정보책자로 제작되어 전국 고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과 대입 관련기관에 배포되며, 대학진학정보센터 입학정보홈페이지(univ.kcue.or.kr)에 게재하여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대학입학종합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2007학년도 대학입학 모집인원은 200개 대학에서 총 377,463명이며, 모집시기별 내용은 표와 같다.
2007학년도 전형계획을 2006학년도와 비교하면 3개 대학의 통폐합(강원대-삼척대, 부산대-밀양대, 전남대-여수대)과 1개 대학의 신설(건동대)로 인하여 2개 대학이 줄었으며, 모집인원은 12,121명이 줄어들었다(2006 : 201개교, 389,584명).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의 주요 특징은 우선 모집대학은 2개 대학이 줄었으며(통폐합: 강원대-삼척대, 부산대-밀양대, 전남대-여수대, 신설대학: 건동대), 모집인원은 12,121명이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이는 대학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입학정원 축소 조정 및 정보공시제와 관련하여 모집인원 대비 등록률을 높이기 위하여 대학이 모집인원을 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모집인원 비율은 2006학년도와 비교해서 일반전형의 비율이 소폭 증가(62.6%→64.4%) 하였다.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을 보면 2007학년도의 모집인원 감소 및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증가로 인하여, 특별전형 대부분의 전형유형에서 모집인원이 감소하였다.
전형요소에서 학교생활기록부만 활용하는 대학은 <수시1학기> 34개교, <수시2학기> 53개교, <정시> 1개교로 총 88개교(2006 : 77개교)이며,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만을 활용하는 대학이 2개교이다.
또한, 학생부 외형반영비율은 39.6%(2006: 39.7%), 실질반영비율은 9.4%(2006: 10.2%)이다.
그리고 4년제 정시모집 대학에 합격/등록한 상태에서 4년제 추가모집 대학에 복수지원을 금지하였으나,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산업대학의 경우 추가모집 부분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지 않으므로, 4년제 정시에 합격/등록한 상태에서 산업대학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수시모집에서의 합격자는 최초합격자 및 예비합격 후보자 중 대학에서 결원에 대한 충원통보(유선 등)시 본인이 등록의사를 표시하여 충원합격자로 선정된 경우로서, 예비합격 후보자 중 본인이 등록할 의사가 없다고 한 경우는 합격자로 간주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시의 예비합격 후보자중 본인이 등록을 거부한 경우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