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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립대 건설추진단 발족

기사입력 2006-02-24 1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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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울산지역 국립대학(이하 “울산 국립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울산 국립대 건설추진단'을 2월24일 발족했다.

울산 국립대 건설추진단은 대학 시설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BTL사업(민자유치사업) 추진을 전담하게 되며, 울산국립대가 개교할 2009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국립대의 부지는 “울산지역 국립대학 설립추진위원회”(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에서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4개 후보지 중 1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학설립 부지(30만평, 1,000억원 상당)는 울산광역시에서 조성하여 제공하며, 건축비(2,500억원)는 전액 정부가 부담하고 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울산 국립대는 이공계 중심으로 입학정원 약 1,000명 규모로 개교하며, 작지만 특성 있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 대학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울산 국립대를 국립대학의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해 현재 구체적인 학과 구성 및 특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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