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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부, 학교체육-생활체육 활성화 MOU 교환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는 20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체육분야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교환했다.
이로써 양 부처는 청소년 체력증진을 위한 잔디운동장 조성 등 체육시설 확충 및 선진화, ‘청소년 체력 합동대책반’ 의 구성과 운영, 학교체육실무협의회 활성화 등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국민 복지증진 등 학교·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동인식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양 부처는 이를 통해 학교체육-생활체육-엘리트체육이 연계 통합돼 우리나라의 체육시스템이 선진형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양 부처는 지난 11월 30일 체육정책 분야에서 고객관점의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초·중·고등학교에 잔디운동장을 조성키로 공동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의 체결식에는 합의서에 서명할 교육부 윤웅섭 학교정책실장과 문화부 임병수 차관보 등 양 부처 해당분야 실무 책임자를 비롯해 유관 기관 및 단체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부처는 합의서 체결 후속조치로, 올 연말 잔디운동장 조성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공동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청소년 체력 합동대책반’ 구성 운영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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