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김진표)는 18일 교원평가 시범학교 19개교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한 19개교는 지난해 시범학교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선정되지 못한 나머지 학교 중에서 시·도교육청의 의견 수렴과 학교규모, 지역 등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5교를 선정하였다.
추가 지정된 19개 학교는, 금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원평가를 필수과제로 하고 선택과제 중 1개 과제를 택하여 시범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지정한 48개 시범학교는 현재 ‘05년 2학기 교원평가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2월중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 방안을 강구하여 금년 1학기 평가를 좀더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는 금년 9월중 교원평가 시범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분석 후, 공청회 등 여론 수렴을 거쳐 교원평가 일반화 모델을 마련하고 확대 방안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교원평가 시범운영을 실시한 이후, 대학교수, 교육부 연구관, 시·도교육청 장학관, 현장 교감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여 권역별 워크숍, 시범학교 방문 등을 통해 교원·학부모 연수 및 시범학교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 1월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컨설팅한 내용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시범학교에서 시범운영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