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는 부처 공동사업인 산학협력중심대학지원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하여 1월 18일부터 5주간 대학별 종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3개 산학협력중심대학이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함에 있어서 각 대학의 특성과 지역산업 등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컨설팅 위원은 산·학·연의 민간 전문가와 전문 컨설턴트, 중심대학사업의 총괄책임자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었고, 세부일정은 총장 등 대학관계자 및 자치단체와의 면담, 대학의 강·약점 분석, 참여기업 초청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하여 주관 대학의 역량을 분석하고 대학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며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 등을 도출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은 재정지원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인 평가만을 실시해온 관례와는 달리,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향후, “컨설팅”을 통하여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평가”를 통하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병행하게 된다.
컨설팅 완료 후 3월 중에는 산학협력중심대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의 최종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이를 우수 사례 확산 및 도출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場)으로 활용함으로써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