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율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학생교육원(원장 정종구)이 학교 금연운동을 선도할 학생을 대상으로 `2008년 금연도우미양성캠프'를 오는 26일까지 총 4기에 걸쳐 528명의 초등학교 5,6 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성리교육원에서 실시 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 캠프는 그동안 2,500여 명의 금연도우미를 길러내는 등 학생들의 금연교육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달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4기에 걸쳐 2박 3일 과정으로 대성리교육원에서 총 528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캠프를 통해서 참가 학생들은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실험으로 스스로 흡연의 폐해를 체험하게 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 및 문제점을 인식하여 학교 금연운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도우미로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성리교육원에서 마련한 흡연 독성 실험, 금연을 위한 또래 상담 기법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주제토의와 역할극 등을 통해 학교 금연운동 활성화를 위한 도우미로서의 각오를 다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금연 운동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앞서 양성된 금연도우미들은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