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함양과 개별학습 지원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학교도서관 사업의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2006년 학교도서관대회'가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총리를 비롯 전국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등 수천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2003년부터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3,800개의 학교도서관을 신설 또는 리모델링 하고, 올해도 73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1,462개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사업에는 문화적 소외지역인 농산어촌을 위하여 252개의 학교도서관 여건 개선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중심시설로 자리잡도록 시·도교육청에서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16개 시·도교육청에서는 각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도서관 활용프로그램,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사례 등 특색있는 학교도서관 모습을 보여주는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학교도서관의 발전상과 미래의 도서관 모습을 전망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2003년 시작된 이래 3,800개의 학교도서관을 신설 또는 리모델링하였으며, 학생 1인당 장서수도 2002년 5.5권에서 2005년 8.32권으로 확충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학교도서관 이용율은 45% 증가하였으며, 2005년 국무조정실에서 평가한 교육부 주요 정책과제중에서 1위로 평가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매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유공자를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학교도서관 개막식 행사에서 33명의 유공자에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