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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 20년 기념 연찬회 개최

기사입력 2006-06-16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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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월) 오후 우리나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제도가 도입 20주년을 맞아 전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 20년을 되돌아보고, 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봉사 의지를 다짐하며 동시에 전문가 초청 특강, 상담관련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는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몸소 자원봉사를 실천해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을 유실 없이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상담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와 협조하여 보다 내실 있는 활동을 당부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도 이날 20년 동안 활동해온 24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따돌림 없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1985년 3월 당시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에서 발표한 `청소년문제 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제안되었으며,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상담기능 활성화 방안을 수립, 그해 5월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실험 운영한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연찬회는 1부에서 시·도교육청 우수활동 소개 및 상담우수사례 발표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다짐 등의 행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만찬에 이어 참가자들의 집단상담 워크숍, 전문가 초청 특강, 봉사활동 다짐의 밤 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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