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중소도시이하 공·사립유치원의 종일제 운영에 필요한 취침시설(바닥 난방, 환기시설, 냉방시설, 햇빛차단시설, 침구 등), 위생시설(전용화장실, 샤워시설, 세탁시설 등), 주방시설(조리시설, 조리기구, 식기 및 식기살균시설), 보안시설(안전장치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종일반 시설환경개선비 51억원을 전국 13개 교육청을 통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부모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는 유아들이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받으며 집과 같이 편안한 환경에서 먹고, 자고, 씻고, 쉴 수 있는 시설 설치를 위해 ‘04년부터 1,542개원의 공·사립 종일제 유치원에 환경개선비 6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유아교육지원과 박영숙과장은 “맞벌이 부부 및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유치원에 맡기고 사회·경제 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치원 종일제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종일제 운영에 적합한 시설 환경을 위한 지원도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매년 만5세아 무상교육비와 3-4세아 차등교육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으므로 보다 많은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