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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역 39개교 조기방학

기사입력 2006-07-28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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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인제,평창 영월과 충북 단양지역의 초·중·고 39개교가 18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집중 호우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비상 대책반을 운영하고, 집중 호우시 휴교 조치와 등하교 안전 지도, 피해지역의 조기 방학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강원 인제·평창·영월 지역 초등 23개교, 중학 6개교, 고등 4개교 등 33개교와 충북 단양의 초등 4개교, 중학 2개교 등 6개교 등 모두 39개교가 18일 조기 방학했다. 또한 서울 영락중과 강원 평창 소재 총 11개 초등학교가 이날 임시 휴교했다.

교육부의 집계에 따르면 18일 현재 전국 56개 학교가 담장이 무너지거나 토사가 유입되는등 약 6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전국 15개교에서 1,200여명의 이재민을 수용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재난 대책반 운영과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피해지역 조기방학을 신속히 검토하고, 학교시설물 추가 붕괴 여부 확인, 위험시설 접근 통제 등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학교시설물 신속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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