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금) 오전 11시, 올해부터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술정보 공유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외국학술지 지원센터」가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대학의 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 확보되지 않은 인쇄 외국학술지를 분야별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에서 구독하여 대학 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보존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학문분야를 분야별 외국학술지 총수 등을 감안, 10개로 대 분류하여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10개의「외국학술지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