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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사랑 실천한 학생들…

기사입력 2006-12-11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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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이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구 소제복지만두레(회장 김충도)는 지난달 30일 대성여자중학교 자원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여명을 초청해 나눔 행사를 펼쳐 참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복지만두레와 결연자간의 결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대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해금연주, 노래 등이 펼쳐졌고, 오후에는 중식제공과 함께 선물 증정이 있었다.

 특히 만두레 회원과 대성여자중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은 서로 짝을 이뤄 결연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집에까지 동행해 훈훈함을 더한 행사였다.


 김충도 회장은“ 홀로 지내거나 몸이 불편한 우리지역 모든 사람과 오늘 자리를 함께 할 수 없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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