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중학교(교장 김용효)는 `도서 기증·교환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친구들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독서테마여행' 등 다양한 도서관 행사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서테마여행은 2004년 7월 20일, 21일 1박 2일동안 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통영의 청마문학관,
`토지'의 배경인 하동 최참판댁, 춘향전의 유래 및 판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남원,
만해 한용운의 삶과 대표시를 접할 수 있는 장수와 합천을 여행하는 것으로 독서의 감동을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내면화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학습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2004년 5월 1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이 학교 운동장과 도서관을 중심으로 4명이 한 모둠을 구성하여 총 47모둠 188명, 교사 25명이 참가하여 독서 골든벨, 협동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 등장인물 및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감상 표현활동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2004년 7월 10일, 11일 1박 2일동안 가족 30개팀, 총 80명, 교사 19명이 참석하여 `가족애'를 주제로 한 도서 3권(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아홉 살 인생, 지상에 숟가락 하나)의 필독도서를 대상으로 독서 시간을 갖고 독서 퀴즈, 독서 빙고,
독서 퍼즐 및 한국인의 명시 및 명수필을 낭송 등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책에 대해 토론하면서 정담을 나눔으로써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 도서 기증·교환전, 도서관 영화제, 도서관 활용 정보 종합 검색대회 등 다양한 도서관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학생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학교는 2003, 2004학년도 2년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학교도서관 활용 활성화 정책연구학교」로서 학교 도서관의 기본 시설과 장서를 확충하고, 도서관 활용 수업을 위한 체제 정비를 통해 `생각하는 교실' 실천 중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교과와 연계한 도서관 활용 수업모형의 개발.적용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의 효과를 거두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