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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복제로 공룡을 부활이 가능할까?
유전자 복제를 이용해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결론은 현재까지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몇 억년 전에 생존했던 생물 세포를 얻게 된다고 해도 이 세포 내에 DNA가 생존해 있을 가능 성이 희박할 뿐만 아니라 현재 기술로 이를 판독해 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미래에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진보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세계 최초 복제양 돌리=세계 최초로 탄생한 복제동물은 양 돌리다.
돌리 고향은 영국 에딘버러에 있는 로슬린 연구소며 1996년 태어났다. 돌리는 어른 암양 세포에서 복제됐다. 이전에도 동물 복제에 대한 시도가 있기 는 했다. 그러나 돌리는 실제 암양 세포를 복제해 핵 이식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기존 동물 복제와는 구별되는 것이다.
◇한국 최초 복제소 `영롱이'=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복제소 `영롱이'는 1999년 태어났다.
영롱이를 세상에 나오게 한 인물은 국내 유전공학계 대표주자인 황우석 박사다 .
영롱이는 국내 복제 동물시대 문을 열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건강하게 생활한다는 것도 영롱이가 이전 복제동물들과 차별되는 점이다.
◇ 유전자 복제로 매머드도 살린다=5m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매머드 부활도 추진되고 있다.
일본 과학자들은 2002년부터 약 3만년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다리 와 일부 신체조직을 활용해 시베리아 매머드 복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매머드는 1994년 최초로 발견돼 현재 빙하기 야생공원에 전시돼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일본 와카야마현 긴키대학 연구진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선 1차로 현재 매머드 DNA를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전자 복제로 빙하속 매머드 부활중 일본과학자들이 DNA분석을 위해 얼음 속에 있는 자코프 맘모스 뼈조각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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