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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남주고 기숙사 건립
서귀포고와 남주고 기숙사 건립 사업이 국비 지원계획이 확정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15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서귀포고와 남주고의 기숙사 건립사업에 특별교부금으로 국비를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두 고교의 기숙사 건립사업은 사업비 24억원 가운데 11억원이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으로 시행된다.
나머지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 동문회 모금(2억원)을 통해 충당된다.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9월중 착공되는 두 고교의 기숙사는 100여 명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진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00여㎡ 규모로 계획돼 있는 상태다.
두 고교의 기숙사 건립사업에 따른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달중 지방자치단체와 두 고교 동문대표 등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개최해 세부대책을 협의할 방침이다.
두 고교에 기숙사가 건립되면 인근 지역의 우수학생 유치는 물론 인근 농어촌 원거리 통학생의 교육비용 절감, 지역 우수인력의 유출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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