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광주시민회관에서는 「여름방학과학콘서트」가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열렸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崔永煥)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尹正一)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사이언스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13일(금) 13:00∼17:00 광주시민회관에서 “과학꿈나무 초청 여름방학 과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김희백(생물교육), 조한혁(수학교육) 교수가 과학, 수학 과목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과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자녀학습 지도법 등을 소개하는「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수학 재미있게 공부하기」강연을 했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 창조의 주역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 자신이 걸어온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삶과 꿈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과 미래의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선배로서 당부하고 싶은 조언 등을 들려주는「성공한 이공계 CEO에게 듣는 과학기술인에의 길」특강이 있었다.
강연과 함께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여성전자 현악 팀으로 불리는 〈일렉쿠키(Elec Cookie)〉 가 수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콘서트를 선사하고 과학퀴즈와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면 열리는 과학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과학, 수학 과목이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조사(한국과학문화 재단조사) 결과에 따라,
이공계 기피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수학, 과학 공부가 어렵다는 청소년들의 편견을 없애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성공한 과학자의 역할 모델을 접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과학기술인에의 길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