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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고 영광의 골든벨 울려

기사입력 2004-09-06 0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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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에 재학중인 김학명군(3학년)이 청소년 인기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마흔두번째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는 영광을 차지해 본인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 칭송을 받고 있다.

이 골든벨은 지금까지 239회째를 거치는 동안 42명만이 골든벨을 울렸을 정도로 `골든벨'을 울려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가 소위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관문인데, 이학교 김학명군이 골든벨을 울림으로써 학교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김군은 평소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예의가 바르고 전교에서 1, 2등을 다툴 정도로 학업성적도 우수해 대회전부터 골든벨 후보로 떠오른 학생이며,

교우관계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학생이다.

그 동안 충북에서는 `도전! 골든벨'을 통해 골든벨을 차지한 사람은 31대 골든벨에서 충주여고 박진희양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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