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중학교(교장 박인숙)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과학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여름 과학동아리 캠프를 운영했다.
여성 친화적인 과학교육의 활성화에 목적을 갖고 운영되고 있는 과학동아리는 과학에 관심이 많고 소신있는 학생들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기 중에도 매주 1회씩 모여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는 열성을 보였다.
동아리에서 해본 실험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시연회를 통해 홍보하기도 하고, 방과후에는 과학실을 개방하여 과학에 의문점을 갖고 실험해 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필요로 하는 실험기구를 준비해주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의 봉사도 기쁘게 행하였다.
이번 실험캠프도 동아리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목소리로 열리게 되었으며 방학동안에 해보고 싶은 실험을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스스로 선별한 후 운영하게 되었다.
식물표본 만들기, 우리 선생님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분필 만들기, 내 지문을 직접 찾아보아요∼,
비료로 만든 결정꽃의 아름다움은?, 바닷속 산호정원을 유리잔 속으로!, 천연색소로 달걀 장식 꾸미기 등으로 구성된 10개의 실험을 통해 탐구능력을 계발하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캠프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이 캠프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더운 날씨였지만 실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위도 잊었어요”, “실험도 재미있었지만 선후배간에 정이 더욱 쌓인 것 같아요”, “과학 동아리에 들어와서 활동하게 된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 캠프를 통해 터득한 원리들은 개학이 되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통해 과학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인숙 교장은 앞으로도 더욱 과학 동아리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여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근하고 관심을 갖도록 촉매 역할을 하며, 앞으로 여학생들이 섬세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과학분야의 직업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며,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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