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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 월 교통비 60만원 ‘누가 교사 하나’

기사입력 2004-06-23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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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용유지역의 도서벽지(교육 특수지역) 제외 방침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교육청이 지난해 이미 특수지역 제외방침을 교육인적자원부와 중앙인사위원회에 통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3년도 5월에 영종·용유지역의 교육특수지 전수조사를 하면서 공항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특수지 여건이 사라져 특수지역 여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중앙인사 위원회에 통보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이같은 문제로 학부모들의 거센 비난을 받자 지난 5월말 다시 중앙인사위원회에 영종·용유지역의 특수지 제외 문제를 재검토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 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5월 관련 법률에 의해 특수지제외 문건을 중앙인사 위원회에 올리고도 관련 학부모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혀 알리지 않아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전수 조사에 대해 5년마다 한번씩 특수지 전수조사에 따라 도서벽지지역 심사를 벌이고 있는데 전에 없었던 도로가 세워짐에 따라 관련 법령에 의해 특수지역으로 고시할 수 있는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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