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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학생생활지도 강화한다

기사입력 2004-09-20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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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은 7일(화) 본청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 부장과 생활지도 담당 전문직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2학기 대비 학생생활지도계획」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재로 생활지도 담당 장학관은 어려운 일을 맡은 학생부장들에게 격려와 함께 2004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학생의 「인권 자율 책임」을 중시하는 생활지도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2004년 학생생활지도 계획'에 대한 협의회에서는 지난 2004년 1학기 동안의 학생생활지도 반성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였고 2학기 대비 학생 생활지도 대책을 논의했다.

학생 생활지도 대책의 주요내용은 생활지도 중점 과제인 「담배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에서 10월 중에 열리는 금연마라톤대회,「학생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학교에서 해야 할 일,「학업중단학생 없는 학교 만들기」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 및 재입학생을 위한 적응교육 등 이었다.

특히 8월 법률 시행에 따라 학교에서는 1)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2)학교폭력책임교사선임 3)하반기에 실시할 학교폭력 예방교육 계획 수립 4) 학교 생활규정 정비 5) 상담실 설치 등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 학생부장들은 학생과 교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의 인권 존중, 자율성 보장과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풍토 조성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여름방학 중 합동생활지도, 수상안전교육에 대한 반성과 함께 시교육청에서는 체벌 없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체벌 완전 금지 규정을 제정하도록 각 학교에 권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 축제 시에 교사 임장지도, 수학여행, 수련활동시 안전교육, 대학 수시합격자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를 소홀히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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