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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06-02-24 17: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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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5회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수상자 80명을 2.14일 확정 발표하고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 인재상은 우리나라가 21세기 지식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이 요구됨에 따라 우수인재 양성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40명 등 총 80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에게는 대통령 메달 수여 이외에 교육부총리 상장 수여 및 금강산 체험연수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장학금(대학생에게는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인재상 수상자는 각각 시·도교육청과 대학의 추천을 받아 각각 고교 및 대학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명실 공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고등학생 수상자 40명은 교육계, 시민단체,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언론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중등분야심사위원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이다.

고등학생부문은 학업성취도, 예·체능 특기, 창의성·봉사정신 및 활동실적, 신체장애 극복 등 각 영역에서 뛰어난 실력과 실적을 가지고 있고, 그 부문에서 21세기 미래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데 심사의 관점을 두어 특목고, 일반고, 실업고 등 계열 구분 없이 학생들이 고르게 선발하였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수상자중 특정분야 우수자중에는 올해 성균관대학에 입학하는 문근영양(광주국제고, 영화분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한기주군(광주동성고, 체육분야)과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 건군(부산 동천고)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특별히 눈에 띄는 주요수상자의 프로필은 ‘별첨’ 내용과 같다.

이들에게는 ‘대통령 메달’, ‘교육부총리 상장’ 및 ‘3백만원의 장학금’(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이 수여된다.

대학생 수상자 40명은 학계, 산업·연구계, 언론계 등의 다양한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고등분야심사위원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이다.

대학생 부문은 논문발표 등 특정분야와 성적우수 분야에 추천·선발하였으며, 특정분야의 경우 국제학술대회 수상자 및 SCI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발표자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였고, 성적우수분야 학생들도 성적뿐만 아니라 당해 분야에서의 창의성, 지도성 및 봉사성 등을 고려하여「우수인재상」선발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40명에는 최안열(성균관대)을 비롯한 국제적 논문·학술대회 발표자 9명과 예·체능특기자 11명 등 특정분야 우수자 20명과 학업성적 우수자 20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특정분야 수상자 중에는 ‘얼짱복서’로 유명한 세계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챔피언 최신희씨(서울보건대학)와 1급지체장애를 극복하고 구족화가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 정씨(대구대학교) 등 장애인 학생 4명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대통령 메달’, ‘교육부총리 상장’ 및 ‘100만원의 격려금’이 수여된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은 이날 오후 수상자 80명(고교 졸업생 40, 대학 졸업생 40)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우수인재상 수상자들은 대통령과의 오찬에 이어 수상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금강산현장견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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