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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혁신선포식 개최 및 직무성과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06-04-14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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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교육혁신 추진을 위해 올해를 ‘일선현장 혁신의 해’로 선언했다.

4월 14일에 열린 ‘2006년도 혁신선포식’에서 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학생, 학부모가 체감하지 못하는 혁신은 알맹이 없는 혁신에 불과한 것이라며 올 한해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일선학교 혁신에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교육부 전 직원 및 국립대학 사무국장, 시·도교육청 혁신담당자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서포터즈 등이 함께하여 현장변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다짐하였다.

이날 발표된 2006년 교육혁신 계획에 따르면
▶ 교육부는 방과후 학교, 대학생 멘토링제 등 학생·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 BSC 시스템과 업무관리시스템(5월도입 예정)을 통해 해당 과제들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조직문화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행·재정 수단을 집중 하기로 하였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혁신이 시작된 시·도 교육청에는 특별교부금 규모를 2,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올해는 현장혁신을 정착시킬 계획이며, 대학의 경우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혁신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지수 및 평가를 통해 50억에서 120억원에 이르는 기본사업비 및 대학구조조정 사업 등 각종 재정지원사업, 교수 정원 및 승진인원을 차등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시·도교육청과 대학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많은 혁신우수사례(Best Practices)를 창출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선포식에 이어 진행된 부총리와 간부들간 2006년 직무성과계약제 체결식에서 김진표 부총리는 오늘 교환한 직무성과계약서는 각자가 맡은 업무의 성실한 수행을 교육공동체에게, 나아가 전 국민들에게 약속을 한 것이라고 직무성과계약제의 의미를 해석하였다.

직무성과계약의 내용은 BSC 성과지표를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향후 개인의 성과연봉 지급, 승진, 보직 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김진표 부총리는 올해는 우리 교육에 혁신이 정착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기이며, 혁신 내재화를 통해 최고의 정책, 나아가 세계적으로 내세울만한 교육정책을 만들어 우리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해로 만들어 보자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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