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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등록금 최고는 이화여대

기사입력 2008-10-09 14: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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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의학 등 5개 계열의 평균 등록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권영진 한나라당 의원이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에서 제출받은 올해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이화여대의 5개 계열 평균 등록금은 879만1500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어 숙명여대(862만5880원), 추계예술대(858만4500원), 을지대(856만1700원), 아주대(842만6500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 중에서는 서울대(591만4300원)가 가장 많았고 인천대(496만6700원), 서울시립대(473만9100원), 충남대(451만5600원), 한국체대(442만8300원)의 순을 보였다.
 
계열별로 보면 의학과 예체능 분야의 등록금이 당연 최고를 기록했다. 의학계열의 경우 고려대(1152만8500원), 건국대(1131만8000원), 이화여대·포천중문의대(각 1128만원) 등 19곳이 1000만원을 넘었고 예체능 계열은 이화여대(1031만800원)와 숙명여대(1006만8500원)가 1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의 3년간 등록금 인상률은 연세대가 9.7%, 한국외국어대 8.4%, 경희대 8%, 동국대 8% 등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는 매년 등록금 인상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3년간 등록금 평균 인상률이 10%가 넘는 대학만 14곳이었다.
 
등록금이 매년 크게 오르면서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 이상인 대학은 22곳으로 전체 4년제 대학의 11%를 차지했다.

등록금 인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민대(등록금 495만8300원)가 20.9%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대 중에서는 서울산업대(등록금 418만900원)가 19.3%로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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