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교육부총리가 물러난 후 보름 이상 지지부진하던 청와대의 후임 부총리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 교육위 소속 한 열린우리당 의원은 3명으로 좁혀진 것으로 들었다면서 실명을 거론했다.
부산시 교육감 출신인 설동근 교육혁신위원장, 서울시 교육감 출신인 유인종건국대 석좌교수, 김대중 대통령 때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조규향 방송통신대 총장 등이다.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도 24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3∼4배수 정도로 좁혀가고 있다”고 말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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